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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신도시 향후 일정
배곧신도시의 중심!
서울대 국제캠퍼스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첫째, 시흥에 오는 것인가?
억원의 소득 증대가 발생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
니다.
11개 도시의 치열한 유치경쟁에도 불구하고 서울
※ 시흥캠퍼스 도입시설 : 캠퍼스, 대학병원, 치과병원, 산학협력 및
대가 시흥시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
연구시설, 교수연구시설, 서울대 부속 초ㆍ중ㆍ고, 영재교육원 등
다. 하나는 시흥시가 관악캠퍼스와 가까우면서도
(25분) 국제캠퍼스와 메디컬시티를 조성하기에
따라서 우리시와 서울대는 상호 필요충분 요건을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모두 갖추었기에 지난해 12월 기본협약을 체결하
다른 하나는 시흥시가 갖고 있는 ‘확장성’입니다.
였고, 현재 지역특성화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지
서울대 시흥 프로젝트는 국제캠퍼스와 병원으로
침을 마련 중에 있으며 시흥캠퍼스 조성은 시기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바이오, 의료 관련 산업
문제일 뿐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과 시설 등 추가로 많은 개발용지를 필요로 하는
데 시흥은 토취장, 옛염전 등 많은 토지자원을 갖
둘째, 무상 제공여부와 사업구도는?
고 있기 때문에 시흥을 주목한 것입니다. 그 결과
2012년 대학운영계획에 멀티캠퍼스 시흥캠퍼스
경기도 내에 대학유치를 추진 중인 곳은 시흥시를
를 반영하였고 현재는 주요시설과 재정규모가 반
포함하여 현재 9개 지자체가 있습니다. 이중 이화
영된 시흥캠퍼스 대학운영기본계획을 마련하였습
여대 파주캠퍼스, 서강대, 국민대, 하남 중앙대,
니다.
의정부 광운대 등은 대학과 지자체의 입장 차이로
이에 우리시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시흥시에 미
인해 현재 추진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치는 영향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분석결과, 사업
유치 실패의 주요인은 토지매입비, 건립비 등 대
완료 시 528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소득창
학의 초기 투자금 확보가 불가능하여 유치를 중단
출은 5651억원/년으로 세대당 380만원/년의 소
한 것으로, 사실상 토지비용과 건립비용 등 재원
득이 증가하는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이를 영구
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대학의 투자
적인 소득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약 10조 2763
유치는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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