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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시흥과 송도의 장점
모두를 가진 도시였으면!
최고은(26)
시가 생긴다면 그곳에 종합
복지관이 들어오고, 그 곳
에서 군자배곧 지역과 월곶
지역을 관할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사로서 시
흥의 복지 사각지역에 대한
그녀의 안타까운 심정이 전
해지며, 다각도의 복지 정
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복
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배곧신도시는 송도국제도
시의 맞은편에 자리해 좋은
도시가 만들어지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
입지 조건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송도국제도
하기 위해서는 도시기반 시설이 완비되어야 할 것
시의 장점을 살리고 그곳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
이고, 도시의 삶의 질은 문화나 복지의 발전으로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라는 바람을 피력했
가늠지어 진다.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
다.
가족복지팀 최고은 팀장을 만나 시흥의 복지와 문
바다를 끼고 있다는 장점과 송도국제도시의 맞은
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편에 위치한다는 것은 지리적으로 상당한 이점이
“월곶 지역을 관할하는 복지관이 없어요. 새로운
다. GCF(국제기후기금)사무국 유치로 송도는 국
신도시가 군자동에 생긴다면 군자지역과 월곶 지
제도시로의 발전에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그 맞
역을 관할하는 종합복지관이 생겼으면 합니다.”
은편에 위치한 배곧신도시는 이러한 송도의 장점
시흥시는 땅이 넓고 주거지는 흩어져 있다. 인구
을 고스란히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시흥
밀집 지역 또한 떨어져 있어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의 특색을 살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부르기도 한다. 대중교통 시설이 미흡한 것도 이
마지막으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문화 공간, 그
러한 이유 때문으로 마땅한 대안을 찾기도 어려
리고 시흥의 진일보한 복지 정책이 어우러져 진정
운 형편이다. 결국 시흥은 인구수에 비해 상대적
으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그래서 찾고 싶은 새로
으로 복지관 수는 많은 편인데, 실질적으로 관할
운 신도시가 만들어 진다면 좋겠다”고 했다. 시민
복지관이 없는 지역이 몇 군데 있다는 것이다. 그
들이 원하는 것은 안락함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런 곳 중 하나가 월곶이며, 군자동에 새로운 신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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