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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100년을 축하합니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시흥
100세를 상수(上壽)라고 합니다. 하늘이 내려준 나이라는 뜻이죠. 올해로
시흥100년이 됐습니다. 지난 1세기 동안 우리시는 경기도 6개 시, 서울에 6
개 구를 분가시키고 유일하게 시흥의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흥’의 종가
인 셈이죠.
100년 전은 일제 강점기였습니다. 암울했던 시절 주시경 선생은 조선어강습
원 이름을 아름다운 순우리말 ‘배곧’이라 짓고 조국에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
니다. 100년이 흐른 지금 군자배곧신도시는 백년대계 교육의 메카로 탄생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2013년은 여러모로 뜻 깊은 한 해이자 미래를 향한 이정표가 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시흥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군자배곧신도시가 42만 시민의 염
원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시흥100년을 맞아 ‘땅·사람·물’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수많은 가지가 뻗어갈 수 있는 것은 결국 뿌리의 힘입니다. 다시
한번 시흥이 서부수도권의 뿌리가 되어 미래 100년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민선5기 시정의 뿌리는 ‘생명·참여·분권’입니다. 생명의 가치를 키우는 새
로운 패러다임이 시대적 명제이기 때문입니다.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참
여행정을 펼치려 합니다. 중앙 권한을 지방으로 분권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한 도시”라는 찬사를 받는 방법은 쉽습니다. 한
사람이 42만명처럼 움직이고, 42만명이 한사람처럼 생각하면 못할 것이 없
을 것입니다. 한없이 부드러운 눈송이도 꼭꼭 뭉치면 단단한 눈사람이 되듯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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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시흥
100세를 상수(上壽)라고 합니다. 하늘이 내려준 나이라는 뜻이죠. 올해로
시흥100년이 됐습니다. 지난 1세기 동안 우리시는 경기도 6개 시, 서울에 6
개 구를 분가시키고 유일하게 시흥의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흥’의 종가
인 셈이죠.
100년 전은 일제 강점기였습니다. 암울했던 시절 주시경 선생은 조선어강습
원 이름을 아름다운 순우리말 ‘배곧’이라 짓고 조국에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
니다. 100년이 흐른 지금 군자배곧신도시는 백년대계 교육의 메카로 탄생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2013년은 여러모로 뜻 깊은 한 해이자 미래를 향한 이정표가 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시흥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군자배곧신도시가 42만 시민의 염
원대로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시흥100년을 맞아 ‘땅·사람·물’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수많은 가지가 뻗어갈 수 있는 것은 결국 뿌리의 힘입니다. 다시
한번 시흥이 서부수도권의 뿌리가 되어 미래 100년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민선5기 시정의 뿌리는 ‘생명·참여·분권’입니다. 생명의 가치를 키우는 새
로운 패러다임이 시대적 명제이기 때문입니다.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참
여행정을 펼치려 합니다. 중앙 권한을 지방으로 분권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한 도시”라는 찬사를 받는 방법은 쉽습니다. 한
사람이 42만명처럼 움직이고, 42만명이 한사람처럼 생각하면 못할 것이 없
을 것입니다. 한없이 부드러운 눈송이도 꼭꼭 뭉치면 단단한 눈사람이 되듯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시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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