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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군자신도시 예정지의 현재 모습
군자신도시로 향한 눈길과 발길… 사업설명회 ‘북적’
“군자신도시 개발이 시흥의 미래를 결정한다” 군자신도시 사업설
명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윤식 시흥시장의 목소리에 힘이 실렸
다. 이 말이 무색하지 않게 지난 11월 4일 군자지구 현장 사업설명
회는 그야말로 대성황 이었다.
김문수 도지사, 장재철 시흥시의회 의장, 이승종 서울대 부총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 의원, 주요 인사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자
리한 것. 참석자들은 군자신도시가 수도권내 마지막 남은 개발지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시흥시가 내놓을 비전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
웠다.
김윤식 시장은 “최근의 부동산 경기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군자신
도시 개발이 성공하기 위해선 배움터와 일터, 문화와 휴식이 어우
러진 ‘아주 특별한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그저그런 아파트와 상
가로 가득찬 도시가 아닌 세계 각 국의 인재들이 찾는 교육·의료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충목 시흥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육, 의료, 일자리가 보장되는 자족복합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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