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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극동제과
마음도배불러지는정갈한백숙
열정으로굽는부부의빵집
1대 김순근 대표는 1974년, 대전 대별동에 터를 잡고 한방 닭백숙을 요리했
1987년민종홍,정인란부부는빵을만들줄몰랐다.빵이좋아,좋은빵을소
다.음식을다루는이에게가장중요한건사명감과도덕성이라고강조한김순
개하고싶다는꿈하나만가지고‘극동제과’운영을시작했다.누군가는무모하
근대표의뒤를며느리인임순옥2대대표가이었다.임대표는음식에가족밥
다여길도전이많은이가‘대전의빵성지’가운데하나로꼽는결실을거두게
상차림이상의정성이들어가야한다고믿는다.가격을따지지않고좋은재료
된배경에는뼈를깎는노력이있었다.부부는오전6시에가게를열고제빵사
만골라쓰는데,사용기한을엄격히지켜언제방문하든싱싱한백숙을맛볼수
가만든빵을팔았다.새벽2시,영업을종료한뒤엔제빵기술을연마했다.아
있다.메뉴가운데동충하초한방오리백숙은단연인기.동충하초,오가피,음
무것도몰랐기에겸손할수있었으며,겸손했기에배우고익히는과정에게으
나무껍질을담뿍넣어정갈한맛이일품이다.근사한정원을곁에두고김대표
름이 없었다. 공갈빵, 생도너츠, 찹쌀카스테라 등 극동제과의 시그너처 빵은
가곡진히낸맛을누리다보면마음까지말끔해지는기분이다.1년에한번,임
그렇게탄생해대전시민의사랑을받았다.지난해에는아들민동환대표가합
대표가초대해무료로대접하는어르신수백여명의감흥도마찬가지일것이다.
류해쌀빵을선보였다.실력까지갖춘극동제과의노력은오늘도계속된다.
대전시동구산서로1659번길29
대전시중구충무로73
042-271-0207
042-226-6796
한방토종닭백숙4만9000원
공갈빵1300원찹쌀카스테라3500원쌀빵3000원
동충하초한방오리백숙5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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