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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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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공정에서공기액화분리,수소정제등에적용되었던기술입니다.기존
이상 바이오 가스 정제 플랜트 현장 운전 실적이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
선진국플랜트를국내에도입한운영자료를벤치마킹해우리것으로내재
는한국가스공사의실적확보는물론,상용화를위한운영기술을확보하
화했죠.PSA와이산화탄소액화기술은플랜트운영기술이설계기술만큼
기위한것이다.
중요합니다.그래서각각의플랜트를현장에설치운영하면서운영노하우
“앞으로는 신재생 연료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일괄공정을 개발하고
를몸으로체득하고있습니다.”
싶습니다. 또한 현재는 온실가스에서 메탄은 회수하고 이산화탄소는 분
바이오가스정체장치는현재강원도원주시가현동에있는원주하수처리
리해서 버리는데, 이산화탄소 역시 전량 회수해 사용하는 CCS(Carbon
장에설치되어있다.이장치는250N㎥/hr급바이오가스를정제할수있는
Capture&Storage)기술을접목하는데에도관심을가지려합니다.그래
상용급정제장치다.순수국산제작기술을적용했지만선진국제품과비교
서100%친환경연료생산기술을확보하는것이목표입니다.”
해가격경쟁력이나설비보수경쟁력이우수한편.이를통해한국가스공사
김기동책임연구원은우리나라바이오가스기술의장기적인발전을위해
연구개발원은관련기술에대해2건의특허를출원하는등원천기술을확
새로운대안이필요하다고말한다.가스업계를비롯해정유업계등이협력
보했다.또한바이오가스차고지를설치해바이오택시30대를운영했다.
해차세대바이오연료클러스터를구축할필요가있다는것이다.
“7개월동안시범운행을마치고문제가없다는걸모두증명했습니다.한
“미국의실리콘밸리처럼우리나라에너지업계도관련연구개발진들이모
국석유관리원과 협력해 차량 시험까지 마쳤고요. 여기까지가 1단계인데
여있는에너지밸리가있어야합니다.지금은각각의분야가개별연구를
요.2단계검증때는연구에활용할택시대수를더확보하고,메탄농도
하고있다보니정보교류가더딘편이죠.차세대바이오연료연구를집약
도좀더높여야합니다.차량의안정성은앞으로도10년은더검증할필
할수있는제도적인뒷받침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요가있습니다.나아가버스나건축용차량,선박등다양한곳에투입해
이러한꿈을현실로이루기위해서는정부는물론석유관리원,연료업계
보다면밀하게검토해야지요.앞으로도석유관리원과의검증작업이더욱
모두가마음을모을필요가있다고강조하는김기동책임연구원.시대가
중요할것같습니다.”
변하는만큼사전에준비해야할기술은많다.오래전부터차근차근미래
김기동 책임연구원은 2013년 6월부터 바이오가스 정제장치 운영과 정
를준비해온사람들의노력이다음세대에새로운희망으로전해지길기
제효율개선을위한연구에도돌입했다.제품을사업화하려면최소1년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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