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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발생되는환경이슈에대한대응
견지에서 일본석유협회에서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안정적인 석유화학제품 공급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과거 석유산업에서 고려되었던 환경 문제는 생산 공장에
있다.
집중되었으나2002년4월오염물질배출과이송등록에관한
공급망유지의중요성
법률(PRTR,thePollutantReleaseansTransferRegister
Law)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량에 대한 계측이 시행되고
2005년1월세계최초의초저유황(Sulfur-free,10ppmor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0년과 2030년에 1차
less)휘발유및경유가보급되면서주유소에대한환경오염
에너지중석유가차지하는비중은최대40%에근접할것으로
문제가대두되고있다.
예상되고 있어 에너지 안보에 안정적인 석유 확보가 시급한
일본석유협회(PAJ)에서는주유소의토양및지하수오염에
문제로인식되고있다.
대한중요성을인식하고초기인식과예방을돕기위해‘주유소
또한,석유가핵발전소의일시적인가동중단이나태양열,
토양 환경 안전집(SS, Soil Environment Safety Book)’을
풍력과같은신재생에너지의공급불안전성을대체해줄수
발간하고있다.
있는완충역할(Bufferrole)을수행한다는점에서중요성은
또한, 2009년 8월 소방방재청에서 합성수지배관 건설과
더욱증가하고있다.
같은주유소건설관련기술에대한부분개정검토를요청함에
석유산업은단순한공정산업이아니라자원개발에서정제,
따라2010년3월지하배관건설에사용되는내화(耐火)제와
유통 및 마케팅까지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합성수지 배관에 대한 기준안을 제시하여 부식에 의한
관점으로안정적인공급망을유지시키는것이필요하다.
위험성을경감시키고자노력하고있다.
특히 전력 산업이나 도시 가스 산업과 달리 유조선이나
2010년 6월 지하 매설 탱크로(UGT, Underground
저장시설등과같이생산,운송,저장시설유지보수에많은
Tanks)부터 기름유출로 인한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단층
비용지출이필요함에도원가회수에대한보장이불확실하며,
(Single-hull)탱크의경우작업자가탱크의형태,연식등에
에너지효율향상과생활패턴의변화와같은구조적인요인과
따라유출을방지하기위한조치를취할의무를명기한유해
지구온난화대응정책등으로인하여2020년까지석유수요는
물질관리소방방재법의일부가개정되었다.
30%정도감소될것으로예상된다.
이 규정은 2013년 1월 효력이 중단되나 석유산업에서는
그러므로 현재의 잉여 시설 폐기 및 통합과 안정적인
토양오염을예방하기위해보다정밀하고현실성있는접근
공급망을 유지하는 것이 현재 석유 산업의 가장 큰 과제
방법을개발하기위해노력을지속하고있다.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기업의사회적책임(CSR,CorporateSocialResponsibility)
2012 vol.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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