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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 미국 조지타운 로스쿨을
수 있는 분위기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토록 했다.
해현경장의 자세로 신묘년 업무 시작
졸업한 후, 서울지검, 부산고검,
한편, 업무보고에 앞서 임직원의 반부패 및 청렴윤리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의식 제고를 위한‘2011 Clean K-Petro 선포식’도
지냈으며 미국 뉴욕주 변호사
개최됐다.
자격까지 갖춘 글로벌 실력파
법률 전문가다.
명절 틈탄 불법석유제품 유통 특별단속
한편, 석유관리원은 건실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4명의
한국석유관리원은 설 명절을 전후하여 유사석유제품
비상임이사와 1명의 비상임감사로 각 분야 전문가를
근절을 위한 특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45건의 이상
선임하여경영전반에참여시키고있으며,임기는2년이다.
징후가 포착돼 정밀분석에 착수했다고 지난 2월 14일
밝혔다.
2011년 신년업무보고 캠프 개최
석유관리원은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를 특별검사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1월 3일 2011년 사자성어를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대대적 단속을 펼쳤다.
해현경장(
更 )으로정하고,시무식과함께검사원들의
이번 단속은 석유관리원에서 자체 개발하여 운영 중인
의지를 다지는‘검사원 다짐식’, 새롭게 신설된‘특수
‘유통관리분석시스템’을 이용해 석유제품 흐름을
검사처 발대식’등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
분석하여 선별한 1,272개 석유사업자(주유소, 일반
했다.
판매소 등)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비노출검사시험
석유관리원은 올해 핵심 경영전략에 따라 지속적인
차량’을 이용한 암행단속으로 단속의 실효성을 높였다.
발전과 미래 신 수종사업 발굴을 위해 글로벌 경영을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 단속을 통해 채취한
확대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을 통해 창의적이고
3,582건의 시료에 대한 1차 분석 결과 45건(23업소)의
공격적인 대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료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됐으며, 해당 시료에 대한
또한, 모든 직원 대상 직무급 성과 연봉제 도입과 해외
정밀분석에 들어갔다.
유관기관과의 기술협력 등 글로벌 협력사업 및 신성장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1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이번 특별 단속의 적발률(적발업소/검사업소)은 1.8%로,
동력발굴기능강화를위해미래전략처신설,특수검사처
본사 및 연구소, 지역본부∙지사의2011년 신년업무보고
이는 최근 3년 평균 적발률이 1.43%것을 감안하면
신설, 검사관리처와지역본부및지사체계로사업조직을
캠프를강원도원주시 소재 한솔오크밸리에서 개최하고,
상당히 높은 수치다.
개편함으로써 2011년에는 유사석유제품과 석유류 불법
차이나 및 CNOOC(중국해양석유총공사), 중국석유대학,
신묘년 새해 업무 준비를 완료했다.
유통에 철퇴를 가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한편,
일본측에서는JPEC(일본석유산업활성화센터),석유연맹,
이 자리에서 이천호 이사장은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2011 한중일석유기술컨퍼런스 개최
신설된 고객지원센터와 준법경영실을 중심으로 고객
JX Nippon Oil & Energy Corporation 및
성장을 위한 신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력
불만과 부정부패 제로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HONDA(혼다) 등 석유관련 공공기관, 정유업계, 자동차
강화를 위해 세부적인 실천 로드맵과 성과관리시스템을
한국석유관리원이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동경
업계 등 한중일 석유관련 전문가 140여 명이 한자리에
고도화할 것과 이를 실행할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에서 일본석유산업활성화센터(JPEC), 중국석유학회와
석유관리원, 민만기 변호사 비상임 감사 선임
모였다.
교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공동으로‘한중일석유기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별도 행사로 개최된 대표자회의에서는 2012년도
또한, 유사석유제품 취급수법 지능화에 적극 대응하기
22일 개막한 컨퍼런스에는 한국 측을 대표하여 한국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민만기(50) 변호사를
한중일석유기술컨퍼런스를 중국 다렌에서 6월 개최
위해 검사시스템을 첨단화하는 한편, 석유품질보증
석유관리원, 국립환경과학원, SK에너지, SK이노베이션,
신임 비상임감사로 선임했다.
하기로 합의하고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개발 기술
프로그램운영등을통한Positive품질관리정책구현으로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이, 중국 측에서는
변호사(사법시험 제30회)로 활동하고 있는 민만기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수행, 3국간 정보교류 및 협력
석유사업자 스스로가 건전한 석유유통질서를 지켜나갈
중국석유학회, SINOPEC(중국석유화공그룹), 페트로
감사는84년성균관대법대를졸업하고서울대대학원을
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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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Spring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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