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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제
12
제785호
2011년 3월14일~3월19일
중국유학외국인비율
미국 신입생, 입학하자마자 등록금�취업고민
우리나라가가장많아
중국에유학중인외국인가운데한
국인이가장많은것으로나타났다.
경기침체와취업난이장기화되면
에서2005년49.2%로증가했다.
등록금걱정67%…학자금대출비율도최고치
중국교육부에따르면지난해중
서미국대학의신입생들이입학하
■ 미 대학 총장들“재정 확충 시
국의대학과각종교육기관에서공
자마자등록금과취업문제로고민
급해”=미국대학총장들역시재정문
졸업후취업걱정으로음주줄이는학생늘어
부한외국인유학생은194개국26
하고있다.전문가들은부모들이실
제를고민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만5090명이다.이는2009년24만
직하거나일자리가없어학자금대
교육전문웹사이트‘인사이드하
여명보다8%가량증가한수치다.
출을받는학생이증가했기때문인
최고치를기록했다.조사대상신입
Classroom)이조사한결과,2006년
이어에드’(InsideHigherEd)는지
국가별유학생수는한국이가장
것으로분석했다.또한취업이어려
생의부모중아버지는4.5%가실직
이후대학신입생중음주를줄이는
난해말부터미국전역의주립대와
많았고미국,일본,태국,베트남,러
워지면서음주시간을줄이고,취업
한상태였고,어머니는8%가일자리
학생이38%에서62%로급증했다.
사립대총장2900명을대상으로미
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카자흐스
후진로에대해진지하게고민하는
가없었다.
아웃사이드더클래스룸은 4년제
국고등교육의미래에대한방향을
탄,파키스탄이그뒤를이었다.
신입생도늘고있다.이런가운데미
UCLA 고등교육연구소 존 프라
대학신입생을대상으로매년음주
묻는설문조사를진행했다.이중3
국대학총장들은재정충원을올해
이어박사는“대학생부모중일자
실태를조사하고있다.브랜든부스
분의1인956명이설문조사에응답
가장시급한업무로꼽았다.미국대
리를잃은사람이늘고학자금대출
티드아웃사이드더클래스룸대표는
했다.
미국내인도유학생
학의총장은물론신입생들이경기
을받은학생이증가하면서학비를
“대학신입생중음주를삼가는학
조사결과는미국대학총장72%
침체속에가중되는어려움을어떻
걱정하는대학생이 자연스럽게 늘
생이증가했다.경기침체로인해졸
가재정적자를메우기위해교직원
“인도에서취업할래요”
게극복해나갈지주목된다.
어난것같다”고설명했다.
업후진로에대해진지하게고민하
수감소,도서관시설등학교의각
또조사대상신입생가운데45%
는학생이늘어났기때문인것으로
종규모축소로교육의질하락을우
미국에서유학중인인도학생대
■ 미 신입생“입학하니 등록금
는대학의학비재정지원이대학을
분석된다”고말했다.
려하는것으로나타났다.62%는재
다수가미국에계속머물고싶어하
걱정”=미국에서학비를걱정하는
선택하는가장중요한요소라고답
이번결과와비슷한사례도있다.
정충원이시급하다고대답했다.
지않는것으로조사됐다.
대학신입생이늘고있는것으로나
했으며,이는지난해보다2%포인트
미시간대가지난1975년부터고교
미국대학총장들은재정적자와정
러트거스대∙펜실베이니아주립
타났다.
높아진수치다.
졸업반학생을대상으로조사해온
부기금삭감에따른예산부족으로
대유니버시티파크캠퍼스∙타타사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로
이번조사는미국전역297개대
‘모니터링더퓨처’(MTF)에따르면
향후2~3년동안의주요업무가대
회과학연구소가 공동 진행한 설문
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학의신입생21만9864명을대상으
이와비슷한추세가나타났다.
학재정충원이될것이라고밝혔다.
조사결과이같이나타났다.
의연례미국신입생조사보고서를
로진행됐다.
조사결과,같은기간술을마시지
이어42.2%는학비인상과저소
조사결과에따르면졸업을앞두
인용,4년제대학신입생가운데약
■ 미 신입생, 진로 고민으로 음
않았다는고교졸업반학생의수가
득층학생들의학비지원방법을주
고 있거나 이미 졸업한 인도 학생
67%가등록금문제로고민한것으
주도 줄여 =경기침체로취업난이
2006년54.7%에서지난해58.8%
요업무로꼽았으며,17.5%는학생
1000명중8%만이‘미국에계속머
로조사됐다고보도했다.이는12년
심화되면서미국대학신입생의음
로증가했다.이 수치는1997년보
들의실력향상을위해경쟁력을높
무르길원한다’고대답했다.
만에가장높은수치다.
주도줄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다무려11.5%포인트많은것이다.
이는데주력하겠다고답변했다.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은“이는
학자금대출을받은신입생비율
유에스에이(USA)투데이에따르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청
그리고 14%는 신입생들의 영
인도 대학들이 교수자리 대부분을
도늘어났다.조사결과,올해학자금
면대학생을대상으로음주예방교
소년위험행태감시시스템’조사에서
어∙수학등기초실력하락을고민
유학생출신으로채우고있기때문
대출을받은신입생은53%로지난
육을실시하는단체인‘아웃사이드
도조사직전한달간금주했다는고교
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인것으로분석된다”고말했다.
해보다4%포인트늘어나9년만에
더 클래스룸’(Outside The
12학년학생의비율이1999년38.3%
송아영기자songay@unn.net
중국칭화대‘아름다운캠퍼스’선정
동�서양 건물 조화 … 14개 선정 대학 중 유일한 아시아권
칭화대가 아시아 대학으로는
함됐다.
이번에선정된14개대학중칭
유일하게 세계에서 캠퍼스가 가
1925년 건립된 칭화대 캠퍼스
화대를제외한나머지는모두미국
장 아름다운 14개 대학에 포함
곳곳에는연꽃이가득한인공호수
이나유럽의대학이다.대학별로는
됐다.
가조성돼있으며주변에는이화원
미국 케니언칼리지, 스탠퍼드대,
중국신문망에따르면중국청나
을비롯한베이징의유명한역사유
프린스턴대,스크립스칼리지,예일
라황실정원옛터에자리잡은칭
적이자리하고있다.
대,웰슬리대,버지니아대,신시내
화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칭화대는전통중국식과서양식
티대,캘리포니아대,공군사관학교
동∙서양건물이조화를이룬점이
건축물이 공존하고 있다. 팡위안
와영국의옥스퍼드대,아일랜드의
높은평가를받아미국경제전문지
(方院)과리탕(�堂)이대표적인서
트리니티대,이탈리아의볼로냐대
가선정한14개대학에포
양건축물이다.
등이다.
캐나다“리비아학생지원계속할것”
카다피정부에 경제 제재 불구 장학금은 지속
캐나다가카다피정부에대해경
제제재를가하고있는가운데자국
에서공부하는리비아학생에대한
지원은중단하지않을방침이다.
캐나다 정부 고위관리는“현재
군대를동원해시위대를죽음으로
몬리비아의금융자산동결정책을
펴고있지만캐나다에서장학금을
받는 리비아 학생 지원은 이어갈
것”이라고밝혔다.
캐나다 하퍼 정부는 이미 수백
명의 국민을 죽인 카다피 정부를
압박하기위해경제제재를가하고
있다.
외교부대변인에따르면장관이
캐나다에는500명의리비아학
고있며공부하고있다.그러나리
“장학금을받고있는리비아학생
생이,미국에는1900명의리비아
비아에대한자산동결에따라향
들이공부를마칠수있도록조치
학생이정부보조장학금을받으며
후 장학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하라고지시했다”고밝혔다.
매달집세∙음식비∙학비등을내
우려도나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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